▲ 수현이 어벤져스2 출연을 알리는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렸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수현이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캐스팅 된 직후 소감을 밝혔다.

수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기쁩니다, 앞으로 정말 더 노력해야겠지만 Welcome to the Marvel Universe란 말, 참 신기하고 벅차네요, Marvel Comics팬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면 인연이 되는 행운도 찾아오나봅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영화상에서 수현의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날 마블 스튜디오의 모회사 월트디즈니코리아 측도 수현이 비중 있는 조연으로 공식 캐스팅됐음을 밝혔다.

한편 수현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여하기 위해 10일 출국 예정이다.

수현 어벤져스2 출연 확정에 네티즌들은 "수현 어벤져스2 출연 확정, 대단하다" "수현 어벤져스2 출연 확정, 무슨 역할일지 궁금해" "수현 어벤져스2 출연 확정, 스칼렛 요한슨과 섹시대결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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