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김연아 열애설.(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치올림픽에서 전 세계에 감동을 안겨준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 선수의 열애설이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6일 연예 매체인 디스패치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디스패치가 포착 보도한 사진에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태릉 선수촌에서 함께 훈련을 하는 틈틈이 외부에서도 서로 다정한 모습으로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과거 김연아 선수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딱히 남자친구는 없다. 그런 질문 자주 받아봤는데 한번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그냥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이 가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또 김연아는 2010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센척하는 남자는 별로다. 수다스런 사람도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원중 김연아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원중 김연아 열애설, 진짜?" "김원중 김연아 열애설, 확실해?" "김원중 김연아 열애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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