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강태융)은 국내 최초 와이파이(Wifi)를 적용한 10인용 IH전기압력밥솥 '클래식 와이파이'를 6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 스마트쿠첸'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아 최초 1회만 밥솥과 연결해주면 바깥에서도 쿠킹·자가진단·기기설정·밥솥상태 등의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애플 iOS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으로 실행 가능한 쿠킹 메뉴에는 가마솥밥, 건강 잡곡, 건강 현미 등의 밥 취사메뉴와 다양한 종류의 죽과 찜 조리법이 내장되어 있다. 재료가 부족한 경우 문자(SMS)를 통한 장보기 요청 기능, 쇼핑 메모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62만9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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