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는 지난 방송분보다 1.3%포인트 떨어진 7.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전파를 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김희선을 비롯해 김광규, 옥택연, 류승수, 최화정이 출연해 드라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야간매점에서는 김희선의 겨울만두 메뉴가 70호로 최종 등극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영한 SBS '자기야'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각각 5.9%,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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