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폴포츠와 허각이 DJ 컬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폴 포츠가 컬투쇼에서 라이브를 들려줘 화제다.

영화 ‘원챈스’의 주인공 폴 포츠가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가운데 6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팬들에게 라이브를 들려줬다. 가수 허각도 폴 포츠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쇼’에서 폴 포츠는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인사했다. 이번에 열한번째 한국을 방문한 그는 DJ 컬투의 "왜 한국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한국은 요리도 좋고 사람들도 따뜻하다"며 한국에 대해 친숙함을 드러냈다. 특히 한국어로 "소주 주세요"라고 말해 관객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 '컬투쇼'에 출연해 라이브를 들려준 폴 포츠와 허각 (출처: 허각 트위터)

허각도 "폴포츠 형 사랑해요!"라며 폴 포츠와 '컬투쇼'에 출연한 인증샷을 트위터에 남겼다.

‘원챈스’ 폴포츠의 컬투쇼 라이브 소식에 네티즌은 "폴 포츠, 목소리 소름 돋았다“ "폴 포츠 컬투쇼 출연, 샘 해밍턴인 줄 알았네'를 잡도록 노력해야지" "폴 포츠 컬투쇼 라이브,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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