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수지 뮤직드라마.(출처: 의류 브랜드 '빈폴'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수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뮤직드라마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김수현과 수지의 커플 연기가 담긴 '바람바람바람' 뮤직드라마가 인터넷 포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극장 광고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의류 브랜드 '빈폴'이 홍보를 위해 제작한 이 뮤직비디오는 가수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을 수지가 리메이크해 불렀다.

김수현과 수지는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등장해 '만남, 바람, 이별, 재회'의 과정을 연기했다.

한편 김수현과 수지는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1'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고 최근 종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수지가 카메오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뮤직드라마는 각종 온라인 포털 동영상과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수지가 부른 '바람바람바람'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다.

김수현·수지 뮤직드라마를 시청한 네티즌은 "김수현·수지 뮤직비디오, 좋아" "김수현·수지 뮤직비디오, 둘이 잘 어울려" "김수현·수지 뮤직비디오, 빈폴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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