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가 됐다.

아웃백은 한국 프로야구 위원회(KBO)와 공식 후원 기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아웃백이 한국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로 나서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연말까지 한국 프로야구와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종문 아웃백 대표는 "이번 조인식을 시작으로 아웃백은 한국의 프로야구 팬들을 겨냥한 올 시즌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아웃백이 다국적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벌이는 만큼 한국에서도 양사에 도움이 되는 파트너십을 중장기적으로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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