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항리. (출처: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는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잘생긴 남자를 데려오겠다"는 멤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항리 아나운서를 숙소에 초대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꽃미남 외모에 182cm의 큰 키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부산 방송에서 매주 함께 방송을 하고 있어 친분이 있는 김숙은 "현재 여자 친구가 없다, 여자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저축해 놓는 스타일이다, 현재 고급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은영 아나운서는 "25살에 KBS에 최연소 입사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이다, 외국에 오랫동안 살아 외국어 실력도 유창하다, 키도 182cm다"라고 후배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조항리 아나운서를 본 네티즌들은 "조항리, 정말 훈남이네", "조항리, 잘 생겼다" "조항리, 나이 몇 살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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