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시범경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8일 오후 1시부터 전국 4개 구장에서 시범경기를 시작한다. 이날은 LG트윈스를 제외한 8개 구단이 경기를 펼친다.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23일까지 이어지며, 일정 동안 각 팀은 12경기씩 경기를 치른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인 8일에는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대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마산),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목동), SK 와이번즈와 한화 이글스(한밭)가 맞붙는다.

각 구단의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KBS N 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프로야구 시범경기, 기대된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꼭 챙겨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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