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캥거루 변신. (출처: SBS 런닝맨 '스틸 컷'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김우빈이 캥거루로 변신했다.

7일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제작진은 최근 호주에서 진행된 '런닝맨 어드벤처 in 호주'편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호주 특집편에는 월드스타 비와 차세대 한류스타 김우빈이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블록버스터 급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우빈은 호주 탕갈루마의 수수께끼의 난파선에서 미션을 해낸 뒤 쉴틈 없이 커럼빈으로 떠나 호주의 대표 동물인 캥거루, 코알라와 함께 이색적인 미션을 벌였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김우빈은 캥거루 옷을 입고 캥거루와 교감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었다. 김우빈은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모습과 상반된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 캥거루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우빈 캥거루 변신, 캥거루가 이렇게 멋있나" "김우빈 캥거루 변신, 김우빈 캥거루 갖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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