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애경의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가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 8종을 출시했다.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는 멋내기용과 새치겸용으로 구분했다. 멋내기용 제품은 다크 브라운, 내추럴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라이트 골드, 오렌지, 레드 등 이다. 세치겸용 제품은 흑색, 흑갈색 등 이다.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는 손상모발에 도움이 되는 고농축 앰플 성분을 '3D 콤플렉스 시스템'에 적용시켜 함유했다. 여성의 모발을 10년이상 연구한 케라시스 만의 노하우로 개발된 '3D 컴플렉스 시스템'은 제품의 기능성을 보호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로 잦은 염색에도 손상을 최소화시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새치겸용의 경우, 크림타입의 제형으로 원하는 부분에 펴 바를 수 있으며 5분 만에 빠른 염색이 가능하다.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는 향기도 강화했다.

가격은 1만35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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