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콘래드 서울은 '디자인 유어 럭셔리 스프링(Design Your Luxury Spring) 패키지를 출시한다.

다음달부터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조식 뷔페 이용, 식음료 업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만원 상당의 바우처, 런치 박스와 매트로 구성된 스프링 피크닉 세트 중에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이 패키지 이용객들은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제공하는 최상급 요트를 탈 수 있는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 티켓도 추가 구매 가능하다. 패키지 티켓에는 요트 라이딩과 간단한 스낵, 셔틀 버스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27만원부터다. 세일링 패키지 티켓은 14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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