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선물 14일. (출처: 신의선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신의 선물 14일에서 이보영이 연쇄살인마의 범행을 막으려다 오히려 위기를 맞았다.

10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 14일'에서 기동찬(조승우)이 김수현(이보영)과 함께 물에 빠지기 2주 전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수현은 딸 샛별(김유빈)이 죽게되는 것을 막기위해 연쇄살인범을 막으려 애를 썼다. 하지만 연쇄살인범은 수현을 인질로 잡고 흉기로 수현의 뒤를 급습했다. 이에 동찬은 전화기 너머 들리는 수현의 소리에 위험을 직감했다.

결국 수현은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되면서 어떻게 위기를 넘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의선물 14일을 접한 네티즌은 "신의선물 14일, 갈수록 재미있어 지네" "신의선물 14일, 다음회가 기대된다" "신의선물 14일, 이보영이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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