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디아지오코리아는 보드카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주류 제품인 '스미노프 아이스 그린애플'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미노프 아이스 그린애플은 글로벌 No.1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의 다양한 플레이버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스미노프 그린애플 제품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RTD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도수는 5.2도로 가벼운 술자리나 모임, 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스미노프 아이스 그린애플 출시로 디아지오코리아는 기존의 스미노프 아이스, 스미노프 더블블랙 아이스와 더불어 총 3가지 RTD 제품을 갖추고 본격적인 RTD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스미노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mirnoffKorea)을 통해 '스미노프 디스트릭트(Smirnoff District)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힙합 가수 박재범과 함께 패션을 주제로 진행되는 디스트릭트 캠페인은 오는 14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팝업스토어와 스미노프 디스트릭트 피날레 행사를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할 예정이다.

스미노프 아이스 그린애플은 현재 대형마트 및 편의점, 맥주 편의방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용량은 27㎖, 출고가격은 2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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