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드라마 '기황후'에서 황제로 열연 중인 배우 지창욱이 오비맥주 '카스 후레쉬' 모델로 발탁됐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지창욱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를 비롯해 뮤지컬,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창욱이 보여준 카리스마와 톡톡 튀는 매력이 카스만의 짜릿하고 톡 쏘는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를 이뤄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지창욱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카스 후레쉬 TV광고를 제작해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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