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전국 녹색어머니회에 교통안전지도 깃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전국 녹색어머니회다. 개별 신청을 받아 해당 학교에 깃발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더케이손해보험 홈페이지(www.educar.co.kr)에서 필요한 수량만큼 신청하면 된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녹색어머니회 용품지원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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