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솜, 정우성.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우성이 20대 여자와 팔짱끼고 지나가는 모습" 이라는 글과 함께 포착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우성 옆에 있는 여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 주인공은 정우성과 '마담 뺑덕'에 함께 출연 중인 모델 이솜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전주영상위원회는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다"며 "정우성 씨 맞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솜은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의 불륜녀로 출연하는 모델 출신 배우이다. 정우성은 영화에서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치명적 매력의 대학교수 심학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우성과 이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우성·이솜, 둘이 닮았다" "정우성·이솜, 앞으로 좋은 연기 기대해요" "정우성·이솜, 이솜졸업사진 이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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