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해태제과는 5월까지 아이스크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 등 '땡스 포유 페스티벌'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뜯자마자 경품이 펑펑 이벤트'는 누가바, 바밤바, 부라보콘, 호두마루컵, 체리마루컵 등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 후 상단 내면에 표시된 '당첨' 문구를 확인하면 된다.

1등에게는 기아 K3 자동차를 제공하며, 2등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3등에게는 삼성 50인치 스마트 TV를 증정한다. 에버랜드 연간 회원권, CGV 영화관람권, 빕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또 게릴라 이벤트인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은 해태제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itaiCo)에 나온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해당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부라보콘과 경품을 준다.

'광고찍고! 올리고! 피자먹자' 이벤트도 버스에 부착된 '땡스 포유 페스티벌' 광고를 찍어 해태제과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 중 매주 20명을 추첨해 미스터피자를 선물로 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