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아크스피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대작 MMORPG ‘아크스피어’가 12일 구글플레이를 통한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해 개발한 정통 모바일 MMORPG로 알려졌다.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조작의 재미를 강렬한 3D 그래픽을 통해 담아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친구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과 '집단 전투 시스템' ▲4천여종에 달하는 아이템 ▲1천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등 압도적인 콘텐츠로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를 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간편 채팅’ 기능을 도입해 게임상의 친구들과 손쉽게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크스피어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크스피어, 정통 모바일 게임 기다렸다” “아크스피어, 친구들과 채팅하며 해봐야지” “아크스피어, 재미 있을지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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