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애플이 아이폰 등 자사 주력 제품 반품 가능 기간을 30일 이내에서 14일 이내로 줄이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은 지금까지는 어떤 이유에서든 애플 온라인 스토어나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산 물품들은 30일 이내에 반품 해줬지만 이제는 정책이 달라졌다.

애플의 문서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반품 정책을 3월13일부터 구입한지 30일 이내에서 14일 이내로 줄이기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원래 30일 이내에 반품이 될 것이라고 알고 있던 소비자들에게는 혼란이 예상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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