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호 집공개. (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손병호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손병호는 1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아내,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병호의 집은 넓은 거실과 높은 천장을 자랑했으며 노천탕을 연상케 하는 욕실과 한옥의 정취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병호는 "이 집에 산 지 1년이 넘었다"며 "아는 선배가 우리 집이 아름다운 집 2위에 뽑혔다고 하더라. 층간소음과 개인 취향을 고려해 고른 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손병호는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에게는 그런 스트레스를 안 주고 싶었다"며 "이 집에 살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침실 공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일단 한옥 느낌의 창문이 좋다. 한옥 창문을 열면 대청마루가 있다. 대청마루와 디딤돌, 기왓장 등 한옥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며 자신의 집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손병호 집공개에 대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손병호 집공개, 엄청나네" "손병호 집공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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