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논스톱' 포스터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지난 15일 전국 373개 스크린에서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3만 9682명이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뉴욕 발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테러를 막으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 분)이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미셸 도커리, 줄리안 무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53개 스크린에서 18만 7306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우아한 거짓말'이 차지했다. 2위와 3위에는 각각 전국 485개, 527개 스크린에서 13만 1624명, 11만 8954명의 관객을 동원한 '300:제국의 부활', '몬스터'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