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이를 안고있는 전지현(출처: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god 베이비' 재민이와 함께있는 전지현의 14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0년 MBC 예능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깜짝 출연했던 전지현의 모습이 올라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는 당시 god와 같은 소속사였던 전지현이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와 친해지려 애쓰는 장면이 담겨있다. 재민이는 '여신' 전지현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도도함을 보였다.

▲2013년에 공개된 재민이 근황. (출처: Mnet ‘비틀즈코드’ 캡처)

무엇보다 전지현은 14년 전에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전지현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이에 네티즌은 '전지현 뱀파이어설'을 펼치며 전지현의 변치 않는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종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서도 천송이 역의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전지현은 주황색 플레어스커트에 스누피가 그려진 야구점퍼를 입었다. 양갈래 머리와 앞머리 핀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별그대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전지현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14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14년 전, 하나도 안변했어" "전지현 14년 전, 뱀파이어 맞는듯" "전지현 14년 전, 도도한 재민이 어떻게 컸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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