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모습이 한재민군의 친누나처럼 다정해보인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방부제 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이 2000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깜짝 등장했을 당시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이 오늘날 이 자리에 있게 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 영화 스틸 컷도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 전지현은 당시 19세 어린 나이로 화장기 없는 풋풋한 모습이었다.

또 당시 god와 같은 소속사에 있던 전지현은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와 친해지기 위해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장면에서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로 세월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한편 g.o.d의 멤버였던 김태우는 과거 한 방송에서 “군 제대 후 재민군과 통화를 했다. 재민이 어머님과 통화 하다가 바꿔줬는데 나한테 ‘형’이라고 말했는데 느낌이 묘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지현 14년 전 모습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재민이 안은 모습, 천송이도 외계인 수준으로 안 늙어”, “전지현 14년 전, 재민이는 이제 몇살?” "전지현 14년 전 재민이 안은 모습, 방부제를 먹었나?" "전지현 14년 전, 한재민 친누나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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