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셔플댄스.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셔플댄스를 췄다는 소식에 온라인상이 뜨겁다.

1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UFC 한국인 최초 10승 달성의 주인공 김동현이 출연해 추성훈의 집을 찾아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은 추사랑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등장했다. 김동현은 선물로 사온 뽀로로 인형으로 추사랑의 관심을 단박에 사는데 성공했다.

뽀뽀로를 본 추사랑은 곁눈질로 뽀로로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동현도 이에 질세라 뽀로로를 추사랑 앞에서 흔들며 관심을 유도했다.

결국 뽀로로 인형을 받은 추사랑이 어깨를 들썩이며 지난주 유토에게 배운'셔플댄스'를 신나게 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셔플댄스를 본 네티즌은 "추사랑 셔플댄스, 너무 귀엽다" "추사랑 셔플댄스, 어디서 배웠지"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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