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표정 논란.(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표정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SBS 예능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2NE1이 신곡 '컴백홈'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순간 화면에는 2NE1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잡혔다. 환하게 웃으며 박수와 함게 축하를 하고 있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독 써니만 무표정으로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어 화제가 됐다.

써니의 무표정은 이 뿐만이 아녔다.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가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1위를 했을 때도 시큰둥한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돼 구설수에 휘말렸다.

'써니 표정 논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써니 표정 논란, 프로면 프로답게" "써니 표정 논란, 무슨 고민을 하고 있지 않았을 까요?" "써니 표정 논란, 공인은 어딜가나 잘 해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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