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치킨버거를 18일부터 3일간 1400원에 판매한다. (출처: 롯데리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롯데리아 치킨버거 할인 행사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롯데리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치킨버거를 14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이 할인 행사는 롯데리아가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패스트푸드 16년 연속 1위 선정과 치킨버거 출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리아 치킨버거 탄생 20주년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3000원에 판매된 롯데리아 치킨버거를 53% 할인된 가격인 1400원에 제공한다.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제외한다.

롯데리아 치킨버거는 지방 함량이 낮은 닭가슴살을 이용한 건강지향 식품 콘셉트의 버거로 93년 출시 2개월 만에 32만개 판매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롯데리아 치킨버거 이벤트 소식에 네티즌은 "롯데리아 치킨버거,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다" "롯데리아 치킨버거, 가격 착하네" "롯데리아 치킨버거, 빨리 2시가 왔으면 배고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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