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렛요한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어벤져스2'의 국내 촬영 일정이 발표되면서 영화의 히로인인 스칼렛 요한슨이 과거 공개한 갈비뼈 부분의 문신이 관심을 끌고 있다.

스칼렛요한슨의 문신사진은 지난 2012년 타투 예술가 푸지 우흐트프크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요한슨은 티셔츠를 들어올려 날씬한 허리와 갈비뼈 라인을 드러냈는데 이 부분의 말굽 모양의 문신이 눈길을 끈다.

또한 요한슨은 길거리에서 과감하게 노출을 했는데 '럭키 유(Lucky you)'라는 문구와 가로세로 6~7cm정도로 보이는 말굽 모양이 새겨져 있다.

한편 '어벤져스2'의 국내 촬영은 3월30일부터 4월14일까지 서울 마포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 월드컵 북로, 청담대교, 강남대교 일부. 문래동 철강거리,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 등에서 진행되며 촬영장소 일대는 교통 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스칼렛요한슨 문신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스칼렛 요한슨, 한국 촬영 때 볼 수 있을까" "스칼렛요한슨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이라니 너무 신기해"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뭘 해도 섹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