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에서 줄리엔강이 격파왕에 올랐다. (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스틸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줄리엔강이 ‘우리 동네 예체능’ 격파왕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에 도전한 멤버들이 격파 시합을 했다. 여기에는 초보자용 플라스틱 기왓장이 사용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조로 나누어 예선을 치룬 뒤 존박, 호야, 줄리엔강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존박이 7장을, 호야가 6장을 격파했다. 마지막으로 나선 줄리엔강은 호흡을 가다듬은 후 힘껏 주먹을 내리쳤다. 예선에서 준비된 기왓장 5장을 모두 격파했던 줄리엔강은 결승에서는 10장에 도전, 기왓장을 모두 완파하며 격파왕에 올랐다.

'우리 동네 예체능' 줄리엔강의 격파왕 등극 소식에 네티즌은 "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줄리엔강 못하는게 뭐지?" "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역시 격투기 경험자" "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태권도복을 입어도 모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