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어제 집계된 시청률에서 28.8% 로 1위를 차지했다.(출처:KBS1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8.8%(전국기준)의 시청률이 나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들임(다솜 분)이 박현우(백성현 분)와의 결혼을 허락 받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26.5%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고 KBS2 '천상여자', MBC '내 손을 잡아'가 각각 16.1%, 15,7%의 시청률로 3, 4위를 차지했다.

한편 SBS '신의 선물-14일'과 MBC '빛나는 로맨스'는 각각 9.4%,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제드라마 시청률 1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진부하던데 1위네”, “어제드라마 시청률 1위, 사랑은 노래를 타고 두 자매 좋은 모습 보여줘요”,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2위는 기황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