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 첫 사랑' 수지가 남자의 남자를 위한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등장했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9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지는 '나는 남자다'의 한 코너에 등장,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임원희, 방송인 노홍철 등 MC들과 토크를 진행했으며, 남성 방청객들을 상대로 여러 이벤트를 벌여 어느 때보다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남자다’는 4월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벌써부터 대박예감"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국민 첫사랑과 국민MC의 만남"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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