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대본리딩.(출처: SBS콘텐츠허브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새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음달 방송 예정인 '너포위'의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유인식 PD, 이정선 작가를 비롯해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오윤아, 안재현, 성지루, 임원희, 박정민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고아라는 신입 여형사 어수선 역으로 집념과 당당함을 동시에 지닌 열혈 캐릭터를 연기하며 '너포위'에 활력을 불어넣고 오윤아는 카리스마 여형사 김사경 역을 맡아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이승기는 강력 3팀 신입 경찰 은대구 역을 맡아 막가파 다혈질 성격의 캐릭터로 열연하며 첫 리딩부터 은대구 캐릭터에 녹아든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 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차승원은 강력 3팀 팀장이자 강력계 에이스 서판석 역을 맡았다.

너포위 대본리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포위 대본리딩, 캐스팅 정말 대박이다" "너포위 대본리딩, 이런 캐스팅이 가능해?" "너포위 대본리딩,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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