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유물을 전시해놓은 박물관이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 3대 박물관을 꼽는다면?

최근 유명 포털 사이트에는 '세계 3대 박물관'에 관한 글이 게재됐다. 이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대한 내용이다.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안토니오 카노바의 '큐피드와 프시케' 등 200여만 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궁 내에 위치한 '바티칸 박물관'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최후의 심판'과 라파엘로 산치오의 '아테네 학당' 등 벽화와 장식이 유명한 박물관이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영 박물관'은 이집트,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인도, 그리스, 로마, 중국 등 각국의 각 시대 문화를 대표하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세계 3대 박물관, 역시 유럽의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나도 꼭 가봐야지” “세계 3대 박물관, 역시 모두가 손에 꼽는 박물관이다” “세계 3대 박물관, 이번 여름에 가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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