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이소연 열애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의 김석훈과 이소연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여성 월간지는 "'루비반지'의 김석훈과 이소연이 열애에 빠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소연의 밝고 환한 모습에 김석훈이 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석훈은 선 굵은 외모에 진중한 성격, 주변을 즐겁게 만드는 재치까지 겸비해 10세 연하인 이소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이소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김석훈 소속사 측은 "김석훈이 현재 라디오 생방송 중이다. 방송 후 본인에게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훈은 최근 클래식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으며, 이소연은 JTBC '달래, 된장국'에 출연한다.

김석훈 이소연 열애설 소식에 "김석훈 이소연, 훈남 훈녀 커플이다" "김석훈 이소연, 진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