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24일 '생명나눔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NH농협 임직원 생명나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NH생명, NH화재, 노동조합 및 각 계열사 임직원 등 7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서울영업본부는 3월 한 달간 서울지역 모든 영업점과 함께 헌혈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헌혈증 기부를 통한 참여활동도 벌이고 있다. 기증받은 헌혈증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백혈병 등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석 서울영업본부장은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고객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농협모습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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