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키 메이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톱 배우 오구리 순과 구로키메이사의 불륜설에 일본 열도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일본의 한 언론 매체인 뉴스 포스트 세븐이 일본 톱 배우 오구리 순(31)과 쿠로키 메이사(25)의 불륜설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1일 오구리 순과 쿠로키 메이사가 도쿄 시내에 위치한 주택가 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단둘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각자 가정이 있는 상태로 이들은 다정한 모습과 함께 단 둘이 밤새도록 술잔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불륜설이 제기된 것이다.

이날 오구리 순은 오후 11시께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선술집을 찾았다. 이어 두 사람은 노래방 기계가 구비된 개인실로 들어갔고 자정 직전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들 중 가장 마지막 일행이 가게를 나선 시간은 오전 3시 직전으로 모든 일행이 떠난 뒤 오구리 순 구키 메이사는 단둘이 계속 선술집 개인실에 오전 5시까지 남아 있었다고 한다.

현재 오구리 순은 여배우 야마다 유와 구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구로키 메이사와 오구리 순의 불륜설을 접한 네티즌은 "구로키 메이사 오구리 순, 진짠가?" "구로키 메이사,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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