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축제.(출처:관광청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따뜻한 봄 소식이 들려오면서 봄꽃축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는 봄꽃 축제 홍보를 위해 '2014 봄꽃지도'를 선보였다. 이 지도에는 벚꽃, 산수유, 유채꽃 등 전국 각지의 봄꽃 축제 소식이 담겨있다.

지난 22일 구례 산수유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봄꽃 축제가 열렸다. 이어 28일부터는 낙동강에서, 4월4일부터는 이천 백사와 양평에서도 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구례 산수유 축제 (출처: 구례군청)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도 지난 22일에 개막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열린다. (출처: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홈페이지)

전라남도까지 가기 어려운 수도권 주민들은 충청남도 서천으로 가면 된다.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는 3월22일부터 4월4일까지 열린다.

▲ 3월22일부터 4월4일까지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가 열린다. (출처: 서천군문화관광 홈페이지)

한편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봄꽃축제 등 전국 관광 소식을 알아볼 수 있다.

봄꽃축제 소식에 네티즌은 "봄꽃축제, 이번엔 어디로 가 볼까" "봄꽃축제, 그 전에 애인이 생겨야 할 텐데" "봄꽃축제, 다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