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진이한이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놀라운 승마 실력을 선사했다.

이날 탈탈(진이한 분)은 부하들과 함께 광산촌으로 떠나야 했다. 그는 광산촌에 숨겨져 있는 연철(전국환 분)의 비밀자금을 찾으려 했다.

하지만 당기세(김정현 분)가 이미 이를 빼돌린 상황이었다. 탈탈은 말을 타고 그들을 쫓아야 했다. 이 때 탈탈의 빼어난 승마실력이 돋보였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진이한은 극중 무사 탈탈 역할로 등장해 승마를 비롯한 검술과 양궁 등 모든 액션 연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다. 그의 날카로운 카리스마에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이한의 매력이 눈길을 끄는 '기황후'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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