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중저가 화장품브랜드 스킨푸드는 새학기를 맞아 '면접의 여왕'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면접의 여왕'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는 전문가의 메이크업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취업 면접 메이크업과 새내기 메이크업 중 컨설팅을 받고 싶은 상황을 고르면, 전문가가 각 참가자에게 어울리는 맞춤 메이크업 팁을 알려주고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앞으로 4주간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개 대학에서 운영된다. 4개 대학은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이다.

스킨푸드는 메이크업 서비스 외에 취업 증명 사진 또는 우정 사진을 촬영해주는 포토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각 대학의 메이크업 스튜디오 운영 기간 중 스킨푸드 페이스북을 방문해 본인이 소속된 학과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가장 많은 댓글을 남긴 과를 뽑아 선물을 전달할 방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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