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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실내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비해 아이들의 건강을 관리해 주는 '삼성 베이비케어 가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 베이비케어 가전은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하는 청소기 '모션싱크' ▲트루 헤파필터로 미세먼지를 99.97%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침구 유해물질을 99.9% 살균하는 '침구 청소기' ▲아토피와 알러지 물질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그리고 3단계 삶음 기능으로 세균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 등 총 5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베이비케어 뮤직비디오는 연일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봄철 황사를 대비해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삼성전자 가전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삼성 베이비케어 가전 덕분에 미세먼지가 아이 곁에 다가갈 수 없다는 점을 미세먼지의 운명이라는 유쾌한 스토리로 만들었다.

지난 19일 공개된 베이비케어 뮤직비디오는 일주일만에 45만건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가전 유튜브(http://www.youtube.com/SamsungCEKorea)와 삼성전자 가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msungCE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오는 4월30일까지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삼성 베이비케어 가전 중 아이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어린이 동화책 등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 베이비케어 가전 구매 후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에 제품을 등록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육아 제품도 선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베이비케어 가전은 실내 미세먼지를 잡아줘 건강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준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삼성 베이비케어 가전의 기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특별한 행운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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