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영화 '겨울왕국'의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긴 머리 엘사로 변신했다. (출처: 홍석천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홍석천이 긴 머리 가발을 한 사진이 화제다.

홍석천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겨울왕국 천만 돌파 기념으로 엘사로 변신. 그냥 웃는 한 주 보내시라고. 이태원 제 가게 마이엑스에서 이슬람사원이 보이는데 꼭 궁전같아요. 하하. 머리카락은 친한 동생꺼 빌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평소 대머리였던 홍석천이 갈색을 띤 장발의 가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석천은 늘어뜨린 머리를 한 손으로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인도의 공주가 할 듯한 요염한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홍석천 머리 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홍석천 머리 긴 사진, 진짜 여자인 줄 알았어요" "홍석천 머리 긴 사진, 손 모양이 요염하네" "홍석천 머리 긴 사진, 웃음을 선사해 줘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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