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에 출연하는 이다해가 별그대 천송이를 언급했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호텔킹′ 이다해가 ′별그대′ 천송이를 언급해 이목이 쏠렸다.

2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MBC ′호텔킹′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이다해가 맡은 역과 SBS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전지현 분)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이다해는 "1, 2회 나가면 아시겠지만, 일부러 그러는 게 많다. 비밀이 있다. 아버지 때문에 그런 척을 하는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다해는 "천송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저보다 훨씬 예쁘시기 때문에 저하고 비교는 아마 안 되실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해는 오는 4월5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되는 ‘호텔킹’에서 ‘호텔 씨엘’ 회장 아성원의 고명딸이자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맡았다. 극중 아모네는 온실 속 공주로 자랐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아버지의 호텔이 위기에 처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호텔킹 이다해에 네티즌들은 "호텔킹 이다해, 천송이와 다른 매력 궁금하다" "호텔킹 이다해, 너무 예뻐졌다" "호텔킹 이다해, 호텔킹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