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와 이상화 인증샷이 공개됐다.(출처:정동하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정동하와 스케이트선수 이상화의 인증샷이 화제다.

정동하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잊지 못할 날이네요. 수많은 서울 시민 앞에서 애국가를 부른 것도 영광인데, 빙속여제 이상화님과도 함께 하고요. 저는 지금 두산 vs LG전 관람 중입니다. 한국 프로야구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정장을 입은 정동하와 시구복을 입고 있는 이상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동하는 이상화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빙속 여제 이상화는 야구 개막전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정동하 이상화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동하 이상화 인증샷, 다정해보여서 좋다” “정동하 이상화 인증샷, 훈훈하네” “정동하 이상화 인증샷,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