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조동길 한솔제지 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이 17억4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제지가 31일 발표한 사업보고서에서 따르면 조 회장의 보수총액은 급여 8억5800만원과 상여 8억9000만원 등의 합산액으로 총 17억4800만원이었다.

선우영석 부회장은 같은 기간 보수로 13억4300만원을 받았다. 여기에는 급여 6억5200만원과 상여 6억91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