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가 31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각각 5억원과 5억5833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

급여 총액은 근로소득과 기타소득 및 퇴직소득을 합산한 것이다.

신격호 회장과 신동빈 회장은 롯데제과 등기임원에 올라 있으며 각각 6.84%와 5.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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