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아담 램버트와 퀸(사진출처:슈퍼소닉 2014)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2014' 라인업이 공개됐다.

2일 '슈퍼소닉 201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 가수들을 공개했다. 일본 서머소닉과 동시에 그룹 퀸의 헤드라이너가 출연한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퀸(Queen)과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중 가장 성공적인 활약상을 보여준 아담 램버트(Adam Lambert)가 합작 퍼포먼스를 펼친다.

영국이 자랑하는 록의 전설 퀸(Queen)은 아담 램버트(Adam Lambert)와의 합작 퍼포먼스 '퀸(Queen)+아담 램버트(Adam Lambert)'를 통해 오는 8월 드디어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된다.

1971년 결성된 퀸(Queen)은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가 사망한 1991년까지 단 한 명의 멤버 교체 없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밴드로 군림해오고 있다. 아담 램버트는 2009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8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데뷔 이듬해부터 월드투어에 나서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슈퍼소닉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소닉, 퀸과 아담 램버트 공연 기대 된다" "슈퍼소닉, 흥미진진하다" " 슈퍼소닉, 라인업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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