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션과 정혜영의 가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42·노승환)·정혜영(41)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아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션과 정혜영, 그리고 4명의 자식들은 자연스럽게 놀이를 즐기며 촬영에 임했다.

션은 "첫째 딸 하음이는 첫째 딸이라서 아빠에게 설렘으로 다가왔고, 둘째 하랑이는 엄마를 닮아 잘생기고 듬직하다. 셋째 하율이는 정말 잘 웃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막내 하엘이는 아빠가 꿈꾸는 완벽한 가정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행복해했다.

촬영 후 션은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재밌게 찍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영은 "션이 CF 촬영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이 실제 우리 애들과 놀고 있는 것 같았다. 집에선 더하게 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션 정혜영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션 정혜영 가족 사진, 너무 보기 좋다" "션 정혜영 가족 사진, 하나 더 낳으면 농구 팀 결성"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엄마 아빠 닮아서 네 아이 모두 잘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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