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2일(현지시간) 유럽의 주요국 주식시장은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거래소에서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10% 오른 6659.04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0% 상승한 9623.36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09% 오른 4430.86에 각각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 역시 0.03% 상승한 3187.45에 장을 마쳤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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