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

김민수 교수(정보보호학과)·최종명 교수(컴퓨터공학과) 수상

<목포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1일 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 교수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최종명 교수(맨 오른쪽)와 김민수 교수(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1일 목포대 총장실에서 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 교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민수 교수(정보보호학과)와 최종명 교수(컴퓨터공학과)가 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 교수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 교수는 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가족회사 기술 지도 ▲가족회사 기금 유치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산업현장 전공실무교육 등 가족회사 연계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마일리지로 점수화해 매년 실적이 우수한 교수를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상돈 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대학 내 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 교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지속 가능한 가족회사 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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