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이 3일 서울 본점 인근에서 임직원과 함께 '따뜻한 보험'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이 3일 따뜻한 보험의 실천다짐과 새봄맞이 고객인사를 위한 '전사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설계사 1만20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 본점 주변 및 전국 230여개 지점 인근의 주요 지역에서 꽃씨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서울 본점 인근에서 실시된 가두 캠페인에는 이성락 사장이 임직원과 함께 '따뜻한 보험'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맞춰 오는 11일까지 신한생명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꽃씨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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